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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장관, 北 핵실험 겨냥 "대량살상무기 확산 절대 안 돼"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장관)이 북한의 핵실험을 거론하며 대량살상무기(WMD)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23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부장은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유엔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 장관급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주장했다. 왕 부장은 이날 회의에서 "국제사회의 끊

美교육부, 대학교 성범죄 조사 착수 어렵게 만든다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직전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학교 캠퍼스내 성범죄 조사 지침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측이 성범죄 조사에 착수할 때 어떤 수준의 증거를 사용할지 재량권을 준다는 것이 골자다. 벌써부터 성범죄 조사가 위축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벳시 디보스 교육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잠정적

왕치산 배넌과 비밀회동, 왕치산 총리설 더 탄력 받는다
(서울=뉴스1) 박형기 중국 전문위원 = 최근 일부 언론이 다음 달 열리는 19차 당대회에서 왕치산이 공산당 최고 권력기관인 정치국 상임위에서 탈락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왕치산이 최근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를 만난 것은 차기정부에서 경제관련 부문, 즉 총리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SCMP)가 23일 보도

오스트리아 "안전 보장 못하면 평창올림픽 불참"
(파리 AFP=연합뉴스) 프랑스에 이어 스키 강국 오스트리아가 한반도 긴장이 완화되지 않으면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불참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했다. 오스트리아 올림픽위원회 카를 슈토스 위원장은 22일(현지시간) "상황이 나빠지고 우리 선수의 안전을 더는 보장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한국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평창 동

"문 대통령은 힘 부족하다"는 트럼프 말의 진실
일본 극우 매체 산케이신문이 9월21일 인터넷판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힘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전날인 20일 오후(현지시각으로 19일 오전) 뉴욕에서 열린 제72차 유엔 총회 오찬장에서다.  이날 오찬은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이 주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유엔 총회와 함께 열리는 오찬은 각국

IAEA, 북핵 개발 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22일(현지시간) 북한 핵무기 개발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IAEA는 이날 제61회 연례 총회를 폐막하면서 자체 웹사이트에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본회의에서 북한이 IAEA와 합의한 핵확산금지조약(NPT)을 이행하라고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IAEA

발리 3,142m 아궁화산 최고 '위험' 경보.."마그마 상승 움직임"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가장 큰 화산이 분화 조짐을 보이면서 현지 재난당국이 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위험'으로 상향했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는 현지시각으로 전날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아궁 화산의 경보단계를 전체 4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으로 높였다고 23일 밝혔다. PVMBG는 보

"주민피해는 북한의 선택" 美 국무부, 대북 인도지원 우회적 반대
미국 국무부는 우리나라의 대북 인도주의 지원 결정에 대해 북한에 최대의 압박을 해야 한다며 우회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미국의 소리(VOA)는 캐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에게 한국 정부의 대북 인도주의 지원 결정과 관련한 논평을 요청했으며, 이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티나 대변인은 “(인도주의

"발리 너마저"..'불의 고리' 휩쓰는 지진공포
[서울경제]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가장 큰 산인 아궁 화산 지하에서 하루 수백 차례씩 지진이 일어나면서 5,000 명에 육박하는 주민이 분화를 우려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최근 환태평양 조산대 일명 ‘불의 고리’에서 규모 6.0안팎의 강진이 집중되는 일환으로 보여 주변 관련국들이 긴장하고 있다. 22일 일간 콤파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

무디스, 영국 신용등급 Aa2로 한단계 강등.."브렉시트 영향"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1'에서 'Aa2'로 한 단계 낮췄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무디스는 복잡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협상이 촉발한 경제 불확실성, 공공 재정이 약화할 가능성 등을 등급 하향 이유로 들었다. 영국 정

[독일 총선]③反'난민·무슬림·메르켈'..극우, 어디까지 갈까
(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 오는 23일(현지시간) 실시되는 독일 총선에서 눈여겨볼 점 중 하나는 극우정당 '독일을위한대안(AfD)'의 약진이다. 반(反)난민, 반 유럽연합(EU)을 주장하는 AfD는 2차대전 이후 의회에 입성하는 첫 극우정당이 될 전망이다. 제3당의 지위를 넘어 제1야당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선거를 며칠 앞두고 실시된 다수의 여

英 런던, 우버 영업 갱신 불허..우버 "이의 신청할 것"
차량공유 업체 우버(Uber)가 영국 런던에서 영업 정지를 당했다. CNBC, CNN머니 등 외신은 영국 런던 교통공사 TfL가 우버 런던 법인의 영업 갱신을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TFL은 이번 조치의 이유에 대해 “우버의 운영방식은 잠재적으로 대중의 안전과 안보에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많은 사안에 관련돼 기업의 책

"미래 자동차, 아이폰 이후 최대 산업혼란 불러올 것"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차량공유, 자율주행, 전기차 등 새로운 자동차 기술로 대형 에너지기업들이 어려움에 부닥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충격의 범위는 우리의 예상을 벗어나 에너지 산업 이상으로 퍼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테슬라 등 전기자동차 업체들은 차량공유 업체 우버와 구글의 자율주행차 사업 웨이모(Waymo) 등 보완적인 서비스의

[독일 총선]①'메르켈 대항마'의 추락..발목잡힌 슐츠
[편집자주] 23일 독일 총선에선 기독민주·기독사회당(CDUㆍCSU) 연합의 승리가 확실시된다. 이와 맞물려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4선 연임도 예상된다. 메르켈 총리의 인기 비결과 이번 총선에서 주목해야 할 점을 3회에 걸쳐 점검해본다. (서울=뉴스1) 김진 기자,최진모 디자이너 = 올 초 '메르켈 대항마'로 화려하게 등장했던 마르틴 슐츠 사회민주당(SP

美도서관에 78년 만에 책 반납..벌금만 300만 원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미국의 한 도서관에 대출된 지 78년 넘은 책이 반납됐다. 22일(현지시간) WPRI방송에 따르면 이주 초 매사추세츠의 애틀버로 공립 도서관에 한 남성이 78년 10개월 전 누군가 빌려간 것이라며 책 한 권을 들고 왔다. 도서관의 에이미 리링거 부관장은 "한 신사 분이 친구네 지하실 청소를 돕다가 우리 도서관 도장이 찍힌 책과

美 캘리포니아 북부 해상서 규모 5.7 지진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상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12시50분 캘리포니아 북부 도시 펀데일에서 서쪽으로 218㎞ 떨어진 해상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 15.1㎞다. 국립기상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 않았다. 현지 주민들이 강력한 진동을 느

독일 총선 D-1..메르켈 4연임 유력 속 3위 다툼·연정에 초점
메르켈, 극우 AfD 부상에 견제구…기독·기사-자민-녹색당 연정 가능성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24일 열리는 독일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에선 집권 기독민주·기독사회당 연합의 승리가 유력시되며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4선 연임이 점쳐지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선거 기간 내내 '대세론'을 형성해왔다. 경쟁자인 마르틴 슐츠 사회

미 국무부 고위관계자 "北 태평양 수소탄 실험, 전례없는 공격행위"
【뉴욕=AP/뉴시스】문예성 기자 =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태평양 상의 수소탄 실험'을 언급하며 초강경 위협 메시지를 전한 데 대해 수잔 손튼 미 국무부 동아시아담당 차관보가 태평양 상의 북한 수소탄 실험은 전례없는 공격 행위라고 정의를 내렸다. 22일(현지시간) 손튼 차관보는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그러한 무기 테스트는 '어이없는 짓'으로, 국제사회는 이

캐나다, 베네수엘라 대통령 등 고위관료 40명 제재 방침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캐나다가 반민주적 행위를 이유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비롯한 베네수엘라 고위관료 40명에게 제재를 가할 방침이라고 엘 나시오날 등 현지언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캐나다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국민의 기본적인 민주적 권리를 박탈하는 것을

존 매케인 "오바마케어 폐지법안 찬성표 던질 수 없다"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존 매케인(애리조나)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22일(현지시간) 공화당이 지난 7월 처리 무산에 이어 다시 시도하는 현행 건강보험정책인 '오바마케어'(전국민건강보험법·ACA) 폐지법안에 찬성표를 던질 수 없다고 공식 천명했다. 그는 지난 7월에도 반대표결을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법안 처리 가능성이 불투명해지면서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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